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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들끓는 잡음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22:00]
▲ 사진 : 방송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들끓는 잡음

 

춘천시 명예홍보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유명 연예인이 조성에 참여한 대규모 리조트 시설이 임의로 용도를 변경했다는 사실이 보도가 된 것.

 

2(오늘) 방송된 SBS '8뉴스'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어느 유명 연예인이 설립에 참여한 춘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있는 리조트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다뤘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리조트는 객실과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건물로, 조성 당시 유명 영화배우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에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 행사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8뉴스' 취재 결과 업체 측이 당초 춘천시에 신고한 건물 용도는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 등인 것으로 확인됐다. 허가받은 사항으로는 리조트를 운영할 수 없다.

 

춘천시 관계자는 "건축물대장상의 용도(체육시설)로 봐야 한다"면서 "표시변경이든 용도변경이든 허가를 받고 나서 용도를 쓰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시설 관계자는 시설 대부분이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임시 세트장일 뿐 리조트 시설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돈을 버는 행위는 아직 하지도 않았고, 한 적도 없다. 세트장인데 사람들이 오해해서 예식장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리조트 조성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은 현재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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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2 [22:0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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