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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어떤 일 있었나?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14:18]
▲ 포토 : 구본영 블로그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구본영, 어떤 일 있었나?

 

구본영 천안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구본영 시장이 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구본영(67)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블랙홀처럼 끌어들이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벌금 800만원 등이 확정받고 당선이 무효화됐다.

 

14(오늘) 대법원 2(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 시장에게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본영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구본영 시장은 2014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업가 김모 씨로부터 후원금 명목의 불법정치자금 2천만원을 받은 대가로 김씨를 천안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임명하고, 이듬해에는 천안시 체육회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의 합격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구본영 시장 측은 법정에서 "후원금을 직접 받았지만, 그 돈이 후원금 한도를 초과해 반환 기한인 30일 이내에 반환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2심은 "구본영 시장이 후원금을 받고 돌려줄 때 회계담당자를 거치지 않은 것은 정치자금법에 위반된다""불법 후원금을 받고 이 사실을 감추려 돈을 준 사람을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선임한 것은 매관매직 행위"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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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4:1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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