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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한·일 갈등에도 표 계산만 한 것으로 만천하에 드러나
 
이광석 사무처장 기사입력  2019/07/31 [18:09]
▲     © 자유한국당

[조지연 청년부대변인 논평]오로지 내년 4월 선거에만 혈안이 된 민주당 부설 민주연구원이 한·일 갈등에도 표 계산만 한 것으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민주연구원은 당내 의원들에게 발송한 '한일 갈등에 관한 여론동향' 보고서에서 한·일 갈등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외교적 해법을 찾아야 할 시점에 선거의 유·불리와 셈법만 따진 여당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뒤늦게 ‘적절치 못한 내용이 적절치 못하게 배포됐다’고 해명했지만 누가 믿겠나.
 
지난 16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미국 방문 후 귀국하면서 내년 총선에서 친일, 반일 구도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물음에 “국익이 걸려있고 경제가 어려운데 어떻게 선거랑 연결 짓느냐. 그러면 안 된다”고 답했었다. 
 
그러나 이번 민주연구원 보고서 유출로 ‘선거와 연결지으면 안된다’는 양정철 원장의 발언은 보름 만에 명백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양정철 원장이 누구인가. 일명 '문의 남자'로 불리며 국가정보원장과의 비밀 회동으로 ‘총선개입’ 논란을 일으켰던 장본인 아니던가. 이번 사건으로 지방자치단체 연구원과의 업무협약, 대기업 경제연구소 방문 등 양정철 원장이 지금까지 보여온 부적절한 행보에도 의구심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민주당의 눈에는 내년 선거만 보이고 국민은 보이지 않는가. 흔들리는 국가 위상 앞에, 초유의 경제 위기 앞에 국익이 먼저인가, 총선 승리가 먼저인가.
 
양심이 있다면 변명이라도 하라. 겉 다르고 속 다른 양정철 원장이 직접 해명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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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1 [18:0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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