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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천안교회, 성경 기준 공개토론 촉구 '천기총 교회 앞 1000명 운집'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19:5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담임 노민호)가 21일 천안 동남구 명문교회 앞에서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 회장 임종원)에 대해 성경을 기준으로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9.7.21 [제공 신천지천안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담임 노민호)는 지난 21일 천안기독교총연합회(천기총, 회장 임종원) 소속 3개 교회 앞에서 성경을 기준으로 공개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3개 교회는 천기총 회장 임종원 목사, 공동회장 남기홍 목사, 이단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가 각각 시무하는 명문교회(천안 동남구), 순복음 천안교회, 빛과소금교회 등이다. 집회에는 신천지 천안교회 측 성도 총 1000여명이 모였다.

 

신천지 천안교회에 따르면 천기총은 신천지 측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주장한 뒤 협의 과정 중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하고 책임을 떠넘겼다. 천기총은 또 이를 기독교 언론을 통해 비방에 나섰다.

 

천안교회는 천기총은 그간 신천지 천안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지만 협의 과정 중 토론을 위한 성경의 주제 선정 논의를 거부했다이는 사실상 신천지에 대한 청문회 혹은 검증회를 하겠다는 의도를 감추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가 여러 차례 공개토론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천기총은 협의 중 신천지 총회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등 무질서한 행태를 자행했다이 같은 사실을 고발한다고 성토했다.

 

천안교회는 천기총은 자신의 소속 교인이 줄어드는 상황을 바라보며 자각해야 할 것이라며 마녀사냥식 흠집 내기를 중단하고 성경 기준으로 공개토론에 응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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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2 [19:5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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