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대문지역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는 누구?”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19:50]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북부지부 서대문지역에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마태복음 24장 19절에 화를 당하는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를 열고 있다. 


교단교파를 초월한 성경 토론의 장 종교인 대화의 광장토론회가 진행됐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서울경기북부지부 서대문지역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종교인 대화의 광장을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화를 당하는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는 누구인가?’(마태복음 2419)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측 김기현(가명) 목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서대문교회 이정수 담임강사, 예장 합동 측 조건영(가명) 목사가 참석했다.

 

김기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한 말씀으로 완전 파괴의 예언이 기록돼 있다“(예수는) 성 안의 백성들이 양식이 없어 아사(餓死)하고,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는 어머니들의 화가 극심할 것을 예언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기원후 70년 예루살렘은 예수의 예언대로 파괴됐고, 유다 백성은 세계로 흩어졌다예수의 유다 백성을 구원하려고 애쓰는 모습과 아이 밴 여인들과 젖 먹이는 어머니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정수 담임강사는 마태복음 24장은 주 재림 때 있게 될 일을 예언한 예언서이고 비유로 기록됐다아이 밴자와 젖먹이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 성도들을 낳아 양육하는 목자를 비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태복음 24장이 성취될 때 목자들이 사단의 세력에 사로잡혀 진리를 전하지 못하므로 화가 있게 되는 것이라며 “(이들은) 영적인 목자로서 주 재림 때 사단과의 싸움에서 패해 거짓 교리를 전하는 목자들이라고 설명했다.

 

조건영 목사는 헬라어 성경에는 (젖을 먹이는 자가 아닌)젖을 먹고 있는 자들로 표현됐다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신랑인 예수의 말씀인 씨를 가진 신부가 아이를 낳는다는 뜻이고, 젖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율법만 지킨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적인 아이를 낳지 못하고 배 안에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자들과 율법에 속해 젖을 먹고 있는 자들에게 화가 있는 것이라며 유대인의 경우를 보면 지금까지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구약만 믿기 때문인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7/22 [19:5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종교인대화의광장 종대광 한기총 천안시 명문교회 천기총 관련기사목록

한국언론사협회 주관, 제5회 ‘2017 국제평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