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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가라사대, ‘일대일로(一帶一路)’
 
이창호 기사입력  2019/04/28 [06:16]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 kpakyh


최근 중국 인민일보
(人民日報)와 신화통신,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는 150여 개 국가와 90개 국제기구에서 5,000여 명의 고위급 인사와 우리나라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다.

 

중국 시진핑(習近平)주석은 26일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 개막 연설을 통해 6가지를 강조했다. 이날 밝힌 6가지 핵심은 위안화 평가절하하지 않겠다. 의도적 무역흑자 추구하지 않겠다. 지적재산권 더욱 강화하겠다. 중국 시장 더욱 개방하겠다. 일대일로 중국 클럽 아니다. 상호 윈윈하겠다. 녹색성장 추구하겠다. 등을 통해 그동안 밝혀온 개방 방향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아울러 시 주석은 인류 운명 공동체를 건설을 주장하면서 중국이 약속만 해 놓고 이행은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우려를 씻기 위해 중국인은 자고로 한 번 약속한 것은 천금으로 여긴다(一諾千金)”세계 각국이 우리기업과 유학생, 학자를 평등하게 대하고 그들이 정상적으로 국제교류와 협력 활동을 할 수 있게 공평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희망한다"고 구속력 있는 이행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밝혔다.

 

게다가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최근 시진핑 주석이 일대일로 사업을 주창한 지 6년 만에 큰 성과를 냈다일대일로 참여로 어떤 국가는 처음으로 댐이 생겼고, 어떤 나라에는 고속도로가 깔렸으며, 자주적 공업 체계를 갖춘 국가도 생겼다고 밝혔다.

 

요컨대 일대일로란 중국 시진핑 주석이 20139~10월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을 통해 전 세계에 밝힌 것은 신() 실크로드 전략이다. 일대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 일로는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를 뜻한다.

 

따라서 2013년부터 6년 동안 진행된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의 성과로는 올해 3월 말까지 모두 125개 국가, 29개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고 중국 외교부와 언론은 밝혔다.

 

중국 싱크탱크인 중국세계화연구소의 왕후이야오 대표는 "일대일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국 국영기업뿐 아니라 외국 기업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이들이 입찰 과정 등에 참여토록 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국 주도가 아닌 다국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체크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후춘화 중국 부총리를 만나 중국이 투자환경 개선에 힘쓴다면 외국인 투자가 증대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반도체 반독점 조사가 공정하게 진행될 경우 중국 투자 한국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후 부총리는 반도체 반독점 조사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법률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답했다.

 

시진핑리더십 저자 이창호는 "지금 우리는 세계사적 변화와 다양성 협익(狹益)에 목도하고 있다. 중국과 남한을 연결할 육상통로가 북한으로 막혀 있다는 문제의 시급함에 주목하고 일대일로의 적정성을 유지하려면 막힌 길을 뚫는 한반도 통일의 노력이 필수불가결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 함께 G2로 성장한 중국으로 인해 새로운 힘의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그 선봉에는 시진핑이라는 탁월한 지도자가 자리하고 있다. 비단 G2만이 아니라 지정학적 위치에서 한반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시진핑의 일대일로 전략과 우리나라의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상호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알아야한다.

 

이창호(李昌虎)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중한교류친선 대사

 

[근간]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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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8 [06:1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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