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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지도자들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 “아버지 나라는 어디에?”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4/19 [18:40]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경기북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제2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2019.4.19


기독교 성경을 기준으로 하는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교리를 비교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경기북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제2종교인 대화의 광장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김태준(인천 꿈동산교회) 목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강춘담 강사, 7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임성천(돈암교회) 수석장로 등 종교지도자 3명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 외에 패널 및 참관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성경의 누가복음 2214~20절에 등장하는 아버지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한 발제와 참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준 목사는 아버지 나라는 성만찬으로 유월절 음식을 먹고 있는 지상의 교회들이라며 교회는 새 언약의 공동체임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행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강춘담 강사는 “(아버지 나라는) 주 재림 때 지상에 창조된 새 하늘 새 땅 12지파라며 이는 새 언약의 종합인 요한계시록의 약속대로 이뤄진 계시의 말씀이 증거되는 곳이며, 이긴자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임성천 수석장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변화된 몸으로 7일간 가야 하는 곳이라며 이는 위치나 장소는 알 수 없는 지상이 아닌 먼 거리에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종교인 대화의 광장은 기독교 안에서도 교단 간 갈등이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현실 속에서 교파와 정통성 등을 떠나 소통의 창구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대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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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9 [18:4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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