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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 습지의날 기념, 장항습지 생태계보존 자원봉사 눈길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20:32]
▲ 장항습지 철새 모이주기 현장

제18회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2018년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단체인 신천지자원사단 고양지부(이승주 지부장)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고양시 장항동 소재 '장항습지'에서 철새 모이주기 및 쓰레기줍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습지의 자연생태계적인 보존가치를 신천지자원봉사단 내 봉사자들에게 몸소 느끼게 하고, 더 나아가 고양시민들에게까지 그 중요성을 알리고 민관이 힘을 합쳐 함께 지역사회를 살기좋게 가꾸어나아가는데 그 의의를 두고 금번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습지의 자연적인 가치는 높다. 습지 상류에서는 물과 하수 등 여러 물질을 받아들인다. 안정적인 물 공급으로 홍수와 가뭄을 완화한다. 오염된 물을 맑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탄소를 저장해 기후 변화 문제를 안정화할 수 있는 것도 습지다.
 
지난해 1월 기준 전국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44개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각각 24개, 13개를 지정했고, 시·도지사가 지정한 곳이 7개다. 이중 람사르습지는 모두 22개다. 람사르습지의 정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한국은 1997년 7월 28일 101번째로 가입했다.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장항습지는 2006년 4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정부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만 하면 습지를 지킬 수 있는 건 아닌 현실에서 이번 자원봉사는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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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20:32]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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