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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네, “탈북민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
 
[jmb 방송] 기사입력  2018/12/02 [15:03]
▲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온혜성 기자]연이어 발표된 판문점선언과 평양남북공동선언 및 군사분야 이행합의서 등으로 인하여 한반도에서는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만 탈북민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자유를 찾아 이곳 대한민국으로 탈출한 북한 이탈주민들은 우리나라 구석구석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 
 
이 중 직장에 다니는 분들도 있는 반면 대학이나 또 이들의 자녀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니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학업에 열중 하고 있다.
 
즈음하여 이들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고 있는 라피네 콜렉션 박현주 대표는 지난달 30일 오후 자사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전달하는 나눔과 실천으로 기적을 만들어 내는 곳이 있다.
 
(주)라피네콜렉션은 가방과 핸드백과 지갑을 OEM 방식으로 제조 및 수출하는 회사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라피네콜렉션 박현주 대표가 (사)통일을준비하는탈북자협회 전주명 회장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 [jmb 방송]

박현주 대표는 “이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들과 자주 접하다보니 어려움을 알게되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그래서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에 이번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한국학생들 보다는 더 어려운 환경에 있다는 생각에 작은 도움이나마 이로 인해 더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이같은 일을 하고 난 후에는 뿌듯한 감정과 함께 작은 일이지만 이로 인해 훌륭한 인재로 가듭 나기를 늘 기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피네콜렉션 박현주 대표는 이번뿐 만이 아니고 예전에도 수차에 걸쳐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었으며 이번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대표가 그동안 지원해 주었던 장학금으로 학업에 매진한 학생과도 꾸준히 지금까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어엿한 대학생으로 사회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할 수만 있다면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라면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통일이 되었을 때 이 학생들이 더 많이 성숙하고 배워서 우리나라, 아니 한반도와 지구촌 전체를 위한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현주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이날 장학금은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금성 학생을 포함해 총 1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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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2 [15:0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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