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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석 라마다 정선 호텔 대표...호텔, 직접 지은 사람이 운영 더 잘해
디자인은 자기표현이 아닌 객관적 작업...인테리어 디자이너의 호텔 운영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7/26 [16:14]
 
▲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장순배 기자]강원도 정선 카지노 인근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에 들어서는 라마다 정선호텔은 연면적 28만m²에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m², 483개실 규모다.라마다호텔은 현재 정선라마다호텔을 중심으로 평택라마다호텔, 제주강정라마다호텔, 속초라마다호텔, 마곡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제주데이즈호텔 등이 있다.?라마다 정선호텔은 돋보이는 입지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강원랜드로 가는 관문에 터를 잡아 강원랜드까지는 3분, 하이원스키장은 5분 이내 거리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올 해 10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라마다 정선 호텔’의 김의석 대표이사의 라마다 정선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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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정선 호텔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의석 대표는 이태리 유학시절의 배움과 감각을 잊지 않고,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과 테마파크 키자니아, 아파트, 리조트, 호텔, 백화점 등 수많은 인테리어디자인 설계를 기획했다.
 
또한 이태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수많은 유럽형 호텔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이태리 베니스, 로마의 호텔 리모델링 디자인과 베트남 하노이 럭셔리 콘도미니엄 프로젝트 기획도 성공적으로 끝마쳐 현재에도 활발한 운영 중에 있다. 그는 항상 실용적이고 객관적인 설계를 기획하면서도, 유럽 고유의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실제로 그가 디자인한 다수의 특급호텔과 올 해 10월, 오픈 예정인 라마다 정선 호텔의 전체 동선 및 설계 디자인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보기만 좋은 호텔을 디자인하지 않는다”며 디자인은 자기표현이 아닌 객관적 작업이라고 정의해 주었다. 
 
그러면서 “그것은 호텔 대표이사직을 맡기 이전에도 고수해왔던 그의 신념이다”고 설명했. 또, “디자인은 멋져 보이려고만 하는 게 아니에요. 기능을 더해야죠. 누가 보든, 누가 사용하든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객관적인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신념이 있어서 일까? 김 대표가 호텔 건축설계 디자이너에서 호텔의 대표이사까지 겸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느 호텔의 대표이사보다 효율적인 운영에 자신이 있었으며 실용적이고 편리하면서도 거품이 없는 여가시설을 제공하여, 워라밸 및 소확행 등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을 충족시켜주며 대응할 수 있는 것 또한 그만의 능력인 듯 보였다.
 
김 대표에게는 다른 호텔 대표이사들에게는 없는 특급 메리트가 있는데 그중 호텔 설계 디자이너로서의 이력은 감각적인 호텔디자인을 뽑아내는 것에 한 몫 하겠지만, 사실 그러한 능력은 호텔 운영자에게는 없어도 충분히 위탁하여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 [jmb 방송]

그는 “인테리어 마감재를 선정 할 때, 비싼 자재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고급스러워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적당한 비용으로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세이브된 예산으로 실질적 호텔운영에 투자하는 게 요즘 말하는 위너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실제로 라마다 정선 호텔 설계 시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절감한 비용으로 부대시설과 C.S교육에 차별화를 두었다. 현재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겸임하고 있는 그의 운영방식에서는 자칫 디자인에만 중점을 뒀을 것이란 편견을 깨버린 부분으로 그의 이러한 행보는 외관으로 경쟁하는 업계에 일침을 놓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김 대표는 호텔 운영과 관련해 “일각에선 호텔운영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이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호텔을 지은사람보다 호텔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적어도 제가 운영하는 이 호텔만큼은 구석구석 제 손길이 안 닿은 부분이 없다”면서 “어느 한 공간도 소비자를 생각안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운영도 자신 있는 거겠죠. 또한, 누가 더 멋지게, 더 비싸게, 으리으리하게 특급호텔을 짓고, 운영하느냐? 이런 생각은 현 시대 소비자트렌드와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점점 똑똑한 소비를 하게 되죠. 라마다 정선 호텔에선 그런 거품을 뺐어요. 그렇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미학적인 제 감성이나 본성은 변하지 않아요. 디자인에서 분명한 차별 점은 있을 겁니다. 적당한 비용으로 국내에서 최상의 호텔라이프를 느낄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쓴 라마다 정선 호텔의 오픈을 기대해주세요. 가동률만큼은 한국 최고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인테리어디자이너로서의 철학에 대해 “제가 디자인을 할 때엔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작업하는 내용과 거리를 두는 것이다”면서 “자기 자신 안에 빠져서 자기 작업인양 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인테리어를 디자인 하면 바로바로 타인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런 태도로는 제대로 된 디자인이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더불어 “디자인은 한걸음 물러서서 의뢰인의 생각을 수용하고, 그 와 함께 답을 찾는 굉장히 협동적인 작업이거든요. 인테리어 디자인을 사물이라고 예를 들면, 그 사물이 어떤 모습을 띠는지 보다 어떤 관계 속에서 존재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죠. 관계 속에서 생명력을 부여받아 연속적으로 존재 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철학을 토대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디자인작업을 하겠다”면서 인테리어디자이너로서의 철학을 정의해 주었다.
 
김의석(47) 라마다 정선 호텔 대표이사는 1990년,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오른 김의석 대표는 ‘이태리 로마 주립대학 실내건축과’에 재학하며, 실내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어 ‘이태리 로마 국립예술대학/대학원 장식미술과’를 졸업했다.
 
또한, ‘ITALIA ROMA LAZIO 주립 전문평의회 건축가’, ‘ITALIA ROMA LAZIONE 국립 장식미술가협회’,‘ITALIA ROMA LAZIO 주립 전문평의회 실내건축가협회’의 정회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유학 생활을 마친 1997년, 고국으로 돌아와 ㈜대림산업에 취직을 하여 ‘견본주택 건립’ 및 ‘설계 및 마감재 총괄’, ‘브랜드 디자인 매뉴얼’ 등의 업무를 맡으며 디자인과 건축설계의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그 후 2006년, SK D&D로 이직하여 ‘설계기획실’ 및 ‘시행, 분양 전략기획’등의 업무를 맡아하며,본인의 커리어를 쌓은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는 디자인 전문회사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서울에서는 마케팅 및 컨설팅, 인테리어 건축설계, 시공회사인 ‘BAILON(바이런)’을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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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6 [16:14]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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