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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文 정부 정책 개각만이 아니라, 시스템 바꾸는 개헌에 적극 나서야"
민주당, 촛불명령 개헌...적극 동참해야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7/02 [15:18]
▲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정성남 기자]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일 "문재인정부는 정책 방향을 바꾸는 개각뿐만 아니라 나라 시스템을 바꾸는 개헌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외의에서 "개헌은 촛불의 명령이라던 민주당이 그 사이에 명령을 까먹은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개헌 논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몇 달 전만 해도 관제개헌안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야4당을 반개헌세력으로 몰아붙이던 민주당이 지방선거가 끝나고 국민개헌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 되자 침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이어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지난해 5월 19일 5당 원내대표 청와대 초청 회동에서 선거구제 개편만 이뤄진다면 모든 권력구조 개편도 못할 이유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개헌을 주창하고 제왕적 권력에 취해 개헌을 주장했던 그 목소리가 구호로 끝날 것이라면 국민에게 진솔한 사과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또 "건강보험료, 법인세율에 이어 부동산 세율도 오를 예정"이라며 "장마에 태풍도 걱정인데 국민에게 세금 폭탄까지 떨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낄 데, 안 낄 데 가리지 않고 선심성 정책을 남발해 온 만큼 증세는 예견된 수순이었다"며 "소득주도성장을 한다며 결국 세금과 공과금으로 다 걷어가는 조삼모사식 정책으로는 민생의 어려움만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행은 '조약과 협정보다는 평양에 스타벅스가 들어가는 게 평화를 담보해준다'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의 대담집 내용과 관련해 "오랜만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평화와 안보는 현실의 구체적 변화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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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2 [15:1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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