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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금융,정치,경제 등.국제도시로 변모"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6/12 [15:09]
▲ 아스타나시의 야경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정성남 기자]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시가 금년 12월이면 수도 20주년을 맞이한다.
 
아스타나시는 카자흐스탄의 수도로서 인구 70만명이 있으며 지난 1997년 12월10일 알마티에서 수도를 옮긴 도시이다.
 
지난 1991년 카자흐스탄이 소련에서 떨어져 나온 후, 시의 명칭은 옛 이름인 아크몰린스크의 카자흐어 이름인 아크몰라(카자흐어: Ақмола, 러시아어: Акмола)로 변경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북부 지방의 개발을 더욱 촉진시키는 한편 북부 지방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계 주민들의 분리주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를 알마티에서 이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1997년 정식으로 천도하면서 도시 명칭을 카자흐어로 수도라는 뜻의 아스타나로 고쳤다.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자국 수도의 탄생 역사를 학교, 대학교에서 배우고 영화도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조사와 때로는 작품까지 쓰고 있다.
 
아스타나는 젊은 수도이며 올해는 도시가20 주년을 기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카자흐스탄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여전히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날 카자흐스탄의 수도는 기후가 가장 춥고 힘든 도시 중에 하나이다. 그렇지만, 전 챌리노그라드(Tselinograd)시를 20년 넘는 기간 동안 개발시켜 지금의 아스타나로 현대화되었다. 
 
▲ 아스타타시     © [jmb 방송]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스타나의 혹독한 추위를 벗어나기 위해 도시를 둘러가며 나무를 심어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스타나는 다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국제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사회는 카자흐스탄의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어떻게 대초원에서 현대 대도시를 20년만에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 이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강한 의지의 정치적 결정에 의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에 따르면, "새로운 메가폴리스는 카자흐스탄의 상징이 되고, 비록 역사적으로 독립 된지 얼마 안 되고 젊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근대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 써, 그것은 야심찬 과제였지만 카자흐스탄이 해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한가지 한가지씩 20 년 지난 후에 여러 가지 숫자와 사실로 증명되고 있다.  
 
▲ 지난해 개최되었던 아스나타 엑스포장 전경     © [jmb 방송]

지난해인 2017년 카자흐스탄은 구 소련 국가들 중 최초로 "녹색"기술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엑스포 국제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아주 중요한 주제의 박람회였다.
 
이같이 엑스포와 같은 국제적 행사가 카자흐스탄의 경제를 현대화하면서 아스타나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 개발에도 이러한 원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었으며 아스타나는 이 모든 것을 새롭게 도입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 이 경험을 토대로 하여 전국에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스타나는 향 후 몇 년의 시간 내에 현재 70만의 인구가 백만명이 넘는 인구로 확대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 국가 수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아스타나 경제 포럼에서 아세트 이세케세프(Aset Isekeshev) 아스타나 시장은 아스타나의 미래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도시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은 카자흐스탄 자체의 변화와 수도의 변화를 보고 야심 찬 계획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당국은 싱가포르와 두바이를 성장 모델로 삼고 있다.
 
지난 5 월 18 일 아스타나 경제 포럼에서 아스타나는 도시 건설에 투자했던 자금을 다 돌려 받았다. 투자 금액은 거의2조 텡게, 약 60 억 미국 달러의 금액으로 이 또한 아스타나가 카자흐스탄 경제 성장을 이끄는 기관차로 불리는 이유가 분명해졌다. 
 
새로운 수도인 아스타나와 같이 경제성장의 한 축인 건설 부문이 활발해지고 이러한 것들은 도미노현상과 같은 부분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정부 당국은 비싼 프로젝트에서의 국가 예산을 최대로 끌어 내려 투자자를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국가가 독립한 26 년간에 약 3 천억 달러의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 이것은 중앙 아시아 국가들에 유입된 총 금융 자금의 70 % 이상 차지한다. 가장 큰 투자국은 네덜란드, 미국, 스위스, 프랑스,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벨기에, 캐나다이다. 그리고 약 200 억 미국 달러의 투자가 아스타나에 유입되었다.
 
▲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 [jmb 방송]

한편 누르술탄 나자르바에프 대통령은 아스타나를 건설하면서 자신의 나라 역량과 야심찬 임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임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었다. 물론 경제 지표도 나름대로 중요하지만 경제적 지표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이 세계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에 관점이 있는 것이다. 
 
아스타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 중에 하나이다. 
 
아스타나가 세계적으로 제일 크고 중요한 엑스포 수준의 행사를 진행하고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여러 가지 국제 포럼이나 정상 회담을 개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에서는 시리아에 대한 평화 협상을 위한 개최지가 되었지만 이것은 카자흐스탄 당국의 제안이 아닌 모든 참가자들은 아스타나가 회의 및 중요한 협상을 개최하기 위해 가장 편한 곳이라고 결정했다. 이것은 바로 카자흐스탄 수도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카자흐스탄의 지도자를 신뢰한다는 것일 수도있다.
 
현대 정치의 많은 것들이 지도자들인 당사자의 구체적인 특정인에 달려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로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지도력은 국내.외적으로 현명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얻고있다. 
 
카자흐스탄 및 아스타나 행정부의 계획은 아스타나를 국제 금융 센터로 만드는 것이다. 
 
엑스포 박람회가 끝난 후에 이것이 또 하나의 세계적인 과제가 되었지만, 거의 해결되었다. 최근 아스타나 금융 센터에13 개 기업이 등록했고, 20개 기업이 신청한 상태이다.
 
아스타나 금융 센터에 따르면 연말까지 100 개의 기업을 유치하고, 3년 동안 500개 이상 기업까지 유치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타나 시장 아세트 이세케세프(Aset Isekeshev)는 아스타나 금융 센터가 아스타나시의 촉매제가 되어 정치적, 국제적 차원에서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같이 경제적으로 아스타나는 오랫동안 성공적인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불려 왔지만 카자흐스탄 정부는 수도의 편리함, 편안함 및 보안을 우선으로 아스타나의 경제적 성공과 문화적 삶의 발전을 결합하려고 한다. 
 
아스타나의 20 년 발전을 관찰 할 때, 이러한 일이 아주 현실적 상황으로 전개되어 중앙아시아의 두바이로 변모되는 것또한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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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15:0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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