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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정상회담 재개, 격동하는 평화의 답은 ‘시민’
세계 청년들, 평화 염원 모아 한반도에서 ‘We are One’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5/29 [18:27]
▲ 지난 25일 평화를 외치며 뚝섬 한강공원에 모인 사람들

6월 1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극비리에 판문점 북측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2차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깜짝 회담’은 북미 정상회담의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를 두고서도 나라 간 줄다리기가 팽팽한 가운데, 정부와 국가 간의 대화가 한반도의 평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점은 여전하다.
 
“정부의 노력만으로 통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독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의 사례가 보여주듯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의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세계 평화선언 5주년 기념행사 및 전쟁 종식 평화 걷기대회’가 지난 25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서울뿐 아니라 50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기념행사는 ‘세계 평화선언문’을 지지하는 시민 2만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행사주최자 IPYG 정영민 부장은 “진정한 평화는 바로 국민의 의지와 목소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라며 “최근 말레이시아 청년들의 평화의 손 편지는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달됐는데, 15만 대한민국 청년들이 작성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DPCW 실현을 촉구하는 편지도 각국 대통령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독일통일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난관을 겪는 평화의 답으로 25일 열린  ‘세계 평화선언 기념행사 및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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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9 [18:27]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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