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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유럽 5개국 순방으로 한반도 통일 지지 모아
HWPL 평화사절단, 유럽 5개국 방문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지지 촉구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11:29]
▲  HWPL, 유럽5개국 순방으로 한반도 통일 지지 촉구
UN ECOSOC 산하 국제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유럽 5개국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를 촉구하는 행사를 잇따라 가지고 23일 입국했다.
 
HWPL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5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무르익은 한반도 주변 평화 무드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HWPL의 지구촌 평화를 위한 27차 해외순방으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함께 했다.
 
유럽,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
지난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범유럽 평화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논의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는 “정부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의 사례가 보여주듯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 말했다.
 
19일에는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동유럽의 전직 정치 지도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고위급 간담회가 HWPL과 레반트 문화 문명 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은 “위대한 인류의 대화를 권장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사상과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러한 비전은 오직 지도자들이 수십억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목소리, 의문과 열망이 (이 비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DPCW를 바탕으로 평화발전 위한 법적 토대 마련해야
이번 달 유럽에서 열린 평화 포럼에서의 논의 가운데에는 HWPL이 제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바탕으로 한 국제사회의 평화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DPCW는 국제법의 존중, 평화적 분쟁 해결, 국가 간 우호관계 유지, 교육과 언론자유를 통한 평화 문화의 전파 등의 국제 평화를 수립하는 원칙을 다루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제발전 단체 (International Progress Organization)의 한스 커쉴러 대표는 “통일한국과 비핵화야말로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지속 가능하며 주요한 기여이며, 이것이 DPCW 10조에 언급된 평화문화의 전파에 대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결국 DPCW에서 나타난 국가 간의 무력 불사용이라는 국제 관계에서의 근본 규범을 이행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HWPL과 영적 도덕적 문명운동, 우크라이나 인민 회의 등 우크라이나 단체들이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 평화와 사회 통합으로 가는 길”에 참여하여 평화 발전을 위한 DPCW의 원칙에 기반을 둔 평화 활동을 확대하는 MOA에 서명했다.
 
또한 20일에는 루마니아 트르구 무레슈 시와 HWPL이 교육과 문화 분야의 양자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평화 문화 시티 프로젝트” MOU에 서명했다. “트르구 무레슈 시는 다문화 도시이며 역사가 깊은 도시이며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데 성공한 도시 중에 하나이다. 이 대표님이 하시는 일은 문화와 배움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의식을 높이는 일이다.”라고 MOU의 의미를 밝혔다.
 
전쟁으로 맺은 인연 회복과 화해의 동반자 관계로
HWPL의 순방국 가운데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특히 한국전쟁 시기부터 현재까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 나라들이다.
 
지난 15일 스웨덴 스톡홀롬 노벨박물관에서 열린 ‘내일을 위한 긍정의 변화’ 행사에서는  1950년대 한국전쟁기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의 의료구호활동 및 이후 평화 유지를 위한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스웨덴의 기여를 상기하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청년들이 함께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칼 헨드릭 헬딘 노벨 박물관장은 “스웨덴, 한국, 더불어 IPYG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비전은 노벨의 정신과 같다. 이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16일에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는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제로 한 “평화와 화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탈북자의 인권 상황을 소개하며 한반도의 통일이 평화의 실현이며, 이를 위한 유럽 청년들의 평화 네트워크가 가지는 중요성을 논의했다.
 
행사의 특별한 연설자로 선 탈북여성 평통위원회의 김민선 단체장은 “HWPL 대표님의 행보는 남북한 통일에 세계를 이어줄 하나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노르웨이 시민들이 남북 분단의 고통과 아픔에 동참해 줄 것과 평화통일을 함께 바라는 마음으로 HWPL의 평화 행보에 함께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오슬로 대학교의 국제 청년단체 인터네셔널 리스타의 회장 마리아나는 한반도 통일 지지를 위한 노르웨이 청년들의 실행 방안을 발표하면서 “청년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인종, 종교 등 모든 장벽을 허물고 뛰어넘어 평화의 세계를 만들고 싶다.”면서 “이 세상은 두렵고 혼잡하지만 용기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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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4 [11:2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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