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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김치유산균 활용한 발효 소시지 개발 성공
면역기능 강화 기대?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4/14 [22:34]
▲ 김치 유산균으로 만든 발효 소시지/농촌진흥청 제공    

농촌진흥청(라승용 청장)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활용해 발효 소시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유산균(와이셀라 시바리아 JW15)은 2016년 국립농업과학원이 김치에서 분리해 식품원료로 등록한 균주이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유산균 발효 능력이 좋을수록 소시지 산성도가 낮아지는데, 연구진이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 소시지을 분석한 결과 상업용 균주보다 발효가 잘되고 조직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 소시지는 유럽 등 축산 선진국에서 다양한 제품이 유통이 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업체에서만 수입해 유통하고있다.

연구를 진행한 강선문 농업연구사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농가와 식육가공업 종사자들에게 보급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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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4 [22:34]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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