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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장애인 선생님들에게 교육보조기기 지원할 것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점자프린터 등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23:42]
▲     © 이현재 기자

12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장애인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교육보조기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8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을 가르치는 장애인 교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품목은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점자프린터에 한하며, 중증장애 500만 원, 경증장애 300만 원 내에서 1인당 1품목 씩 지원한다. 
 
선정은 학계, 시민사회계 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3월 21일 장애인재단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으로 고지될 예정이며 선정인원은 20명 내외이다.
 
현재 장애인 교원에 대한 보조인력 배치 및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업무 편의에 관한 내용이 법제화되어있지 않다. 지난해 국정감사에 따르면 전국의 장애인 교사 4139명에게 지원되고 있는 보조기기는 21대뿐이고, 보조인력은 47명에 불과하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장애인 교사들은 수업하는 데 여러 불편함이 있음에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안타까움이 크다"며 "이번 사업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다 원활한 수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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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23:42]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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