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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각 종교지도자들, 평화위해 화합 협약에 서명하다
HWPL 평화사절단과 협약 체결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09:47]
▲ 2018 HWPL&IWPG 말레이시아 평화 포럼(사진=(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대학교 및 단체들이 참여한 ‘2018 HWPL&IWPG 말레이시아 평화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시크교, 도교 등 종교 지도자들 및 종교인 1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 화합 협약에 서명하며 HWPL 평화사절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참석한 스리 마하마리아만 템플 명예 비서인 쌔스패티는 “경서 어디에도 폭력을 행사하라거나 차별을 조장하는 신의 가르침은 없다”며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논의됐던 종교 경서들은 이와 같은 인류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교인들의 행동지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종교NGO단체인 GITA(글로벌통합초월협회) 마두수단다스 대표도 “경서 어느 구절을 찾아봐도 강제적으로 종교를 바꾸게 하라는 말도,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말은 적혀있지 않다. 경서 중심의 신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종교지도자들이 강제 개종을 규탄하며 경서 중심의 신앙을 촉구한 가운데, 종교의 자유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추후 세계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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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09:47]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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