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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장경수,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에 출마
전문경영인제도 도입, 징수 확대, 투명하고 정확한 분배, 복지 증진 등 공약
 
이광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14:07]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출마 선언한 장경수 후보     © kpakyh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하 음저협)가 이달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2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에 들어간다.


음저협은
1964년도에 창립, 25000여명의 회원과 년1700억원의 저작료 징수 규모의 대형 법인이다. 이처럼 대형 법인의 회장선거에 대한 열기는 뜨거울 수밖에 없다.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회장 후보에만
7명이 지원했다. 7명의 출마자 중 장경수(62. ()작가협회 회장)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27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장경수 후보는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장기하 '풍문으로 들었소', 신유 '잠자는 공주' 1000여편의 히트 가요 곡의 가사를 쓴 유명 작사가이며, 전 음저협 이사와 ()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 및 공중파와 케이블 TV 가요프로그램의 MC와 해설자 등의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장 후보는 "윤명선 회장의 지난 4년은 협회가 회원의 알 권리를 막고 회원간 갈등 프레임을 만들어 협회를 개인의 기득권을 남용하여 사유화하며 '저작료 징수 증대''회원들의 복지', 그리고 저작권과 관련한 제도 및 법적 개선 문제가 산적해있음에도 협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를 했다."고 주장 했다.


그는 이어서 "이러한 불합리를 개선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전문경영인 제도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며 회장은 회원의 대표성을 가지고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전문경영인을 감독하며 회원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사람, 가요계의 오랜 생활을 통해 경험이 많은 나 같은 사람이 잘 할 수 있다. 음저협은 개선이 시급하다."며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장 후보는 회장에 당선 되면 첫째로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개혁과제로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해 콘텐츠 기업 경영 능력을 갖춘 젊고 유능한 CEO를 채용하여 경영을 맡기고, 회장은 다수의 권한을 내려놓고 회원들과의 소통과 권리증진에 보다 치중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장 후보는 '징수확대'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적복제보상금 제도''저작권법 292항의 폐지', 방송사용료증액,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온라인 시장의 권리자와 유통업체간의 저작료 요율 재조정,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거쳐 불법음반수거권을 통한 불법근절과 제도권으로 시장 활성화 그밖에 방송 및 모든 사용매체에 대한 사용내역 또는 분배자료 의무화등을 새행 반드시 협회를 개선하고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회원들의 복지에 대하여서도 장 후보는 말한다. 지역의료보험대상자인 정회원들 협회의료보험 혜택받게 한다. 또 현재 60세가 넘은 생활이 어려운 회원에게 작은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이를 확대하고, 고령자 회원뿐만 아니라 젊은 회원에 까지 대상을 넓혀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회원들의 원활한 업무 지원과 휴식을 위한 외부 '쉼터'를 현재 종로 한곳에서 강남, 홍대, 일산으로 확대, 보다 넓은 연령층 회원에게 쉼터를 제공하여 작품등록, 정보교환, 친목도모 및 법률상담지원 등 다양한 회원을 위한 계획이다. KOMCA 멤버십카드를 만들어 모든 회원이 병원, 호텔, 놀이시설, 백화점, 극장 등 각종 문화공간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회원소환제'를 도입해 회원들의 요구를 홈페이지에 계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요건은 회의를 소집해 개선의 방법을 적극 찾아보는 제도 등 많은 공약을 통해 장 후보의 '음저협' 회장 출마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음저협은 이번 선거에 회장 후보 7명과 이사 후보 32, 감사 후보 4, 평의원 26명의 후보가 등록을 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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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30 [14:07]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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