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동구, 내년 예산안 4452억원 편성
민생안정, 재정건전성 확보에 주력… 일반회계 4288억원, 특별회계 164억원
 
이승열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09:53]
▲ 정원오 성동구청장     


[한국언론사협회/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해 4106억원보다 346억원(8.4%)이 증가한 4452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사업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4288억원, 특별회계 164억원으로, 주로 민생안정과 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지역성장 잠재력 개발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 삶의 질이 한걸음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편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와 비교하면, 기초연금 인상(월 20만원→25만원), 5세 이하 아동수당 신설(월 10만원) 등 보편적복지와 관련된 사회복지예산 2004억원(45.0%)을 편성했다. 또 교육특구에 걸맞은 명품교육 도시를 위한 교육예산 96억원, 구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문화예산 189억원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또한 생활임금을 전년도 8110원에서 9211원으로 13.6% 인상하는 등, 보육, 보건, 어르신, 장애인 활동지원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예산으로 92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구는 25개 자치구 평균 증가율 10.5%보다 많은 14.5%의 서울시 조정교부금을 확보해 효율적인 재원 배분이 이뤄지도록 편성, 대내외적 경기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구민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실제로 구는 외부재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최근 4년간 총 22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768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35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의 살림살이에 도움을 줬다. 

한편 정원오 구청장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정부의 지방재정 혁신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선심성, 낭비성 세출 수요를 가급적 자제하고 업무추진비 등 경직성 경비를 동결할 것”과 “2018년도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한 국시비 예산 확충에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11/27 [09:5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사)한국언론사협회, 제4회 '2016 대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