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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 규탄 기자회견
보수 기독교계 이단정죄 논란 정면 대응한 진보 기독교계, 결말은?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7/08/11 [22:33]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젊은 기독인 모임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7.26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입장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선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기사연 빌딩 이제홀(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빌딩 지하 1층 EZE홀)에서 열린다.
 
에큐메니컬 모임은 “지난 세월 한국교회 내부에는 복음의 본질을 흩트려 ‘정권보위’와 ‘자기안위’를 위해 ‘목숨을 부지해 온’ 잘못된 기독교세력이 있다”며 “이들은 편견과 혐오로 불안한 내부 결속을 다지려하는 자들이며, 교회의 분열과 에큐메니컬 선교사역을 파행으로 치닫게 하는 자들을 일컫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분열을 꾀하는 것, 이것은 참된 하나님의 복음과 전면적으로 배치되는 일이며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기독교의 적폐”라며 “7월 26일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명의로 발표한 성명(“한국교회는 헌법 개정을 통한 동성결혼과 동성애의 합법화에 반대한다”-국민일보 7월 31일(월) 21면)은 위 흐름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한국사회에서 성소수자의 인권보장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시기, ‘차별과 혐오의 반反인권’에 앞장선 ‘7.26한국교회교단장회의 성명’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젊은 기독인 모임은 차별과 혐오문화를 양산하는 흐름을 멈추게 하고, 하나님께서 보시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힘써갈 것입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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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1 [22:3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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