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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공사장·무더위쉼터 현장방문
폭염에 따른 안전대책 준수 여부 등 확인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7/08/10 [22:50]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9일 오후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한남동 전통공예문화체험관 공사현장과 한남제2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에 따른 안전대책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통공예문화체험관은 골조공사를 끝내고 전기·통신 및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8월 초 기준 공정률은 86%에 달한다. 성 구청장이 현장을 찾자 마침 휴식을 마친 근로자들이 다시 작업에 나서기 시작했다. 
 
성 구청장은 공사 현장소장의 브리핑을 받고 “공사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근로자가 수시로 휴식을 취하고 음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한남동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우리의 멋과 예술을 알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3월부터 전통공예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된다. 
 
사업은 용산구와 (주)파리크라상의 민관 협력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가 옛 여성문화회관 부지를 제공하고 파리크라상이 부설주차장 사용을 조건으로 체험관을 건립, 구에 기부채납한다. 
 
건물은 지하3층, 지상4층, 연면적 2,800㎡ 규모다. 파리크라상이 51억원을 들여 1차 공사를 진행했고 구가 오는 21일부터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병행한다. 소요예산은 7억 3천만원이다. 
 
성 구청장은 공사현장을 지하에서부터 옥상까지 꼼꼼히 살펴본 뒤 인근에 위치한 한남제2경로당을 방문했다.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98곳 중 하나다. 
 
성 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5월부터 9월까지 경로당, 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폭염특보 발령 시 일부 쉼터(15곳)는 저녁 9시까지 운영이 연장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폭염에 구술 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시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부터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하고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주요 대책으로는 ▲재난도우미 ▲무더위쉼터 ▲무더위 휴식시간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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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22:5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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